[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대망의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김대호, 이장우, 이주승, 민호, 안재현, 옥자연, 박지현, 리정, 임우일, 고강용까지 총 14명의 무지개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현무와 구성환은 일찍 운동장에 도착해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짐을 옮기던 구성환은 "몸이 풀린다. 발이 쭉쭉 붙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내가 업체 불러서 다 세팅했다. 올드머니로 전날에 완벽하게 준비해 놓은 것"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이에 구성환은 "전 회장님, 역시 제대로 하시네. 우리가 전통을 만들어가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운동장에는 각종 운동 장비는 물론, 현수막과 천막까지 완벽하게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오디오 장비도 빌려왔다. 전문 장비는 비싸지만 그래도 비싼 걸로 했다"며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이후 전현무는 분홍색 유니폼을, 구성환은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저러다 12시쯤 되면 기 다 빠진다"고 농담했고, 전현무는 "민호 빼고는 다 설레는 기색이 없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각각 '무팀'과 '구팀'으로 팀을 나눴다. '에이스' 민호가 구팀에 합류하자, 무팀은 시작부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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