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성적 부진엔 이유가 있었다. 충격 발언이 나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겨냥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란의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했다.
노팅엄은 24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포르투(포르투갈)와의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페이즈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 19분 모건 깁스-화이트, 후반 32분 이고르 제주스의 연속 득점을 묶어 승리했다.
노팅엄은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9월 9일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불과 39일 만에 해임 통보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 불명예 기록을 썼다. 그는 노팅엄 소속으로 치른 공식 8경기에서 2무6패를 기록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으로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했다. 다이치 감독은 노팅엄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익스프레스는 '노팅엄이 무승 행진을 마감했다. 모건 깁스-화이트가 골맛을 봤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교묘하게 파헤치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모건 깁스-화이트는 "어려운 몇 달을 보냈다. 드디어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일어난 모든 변화와 나쁜 결과로 몇 달 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다. 팬들이 우리 곁을 지켜줬다"며 "다이치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 진정한 정체성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다시 가져오고 싶다고 했다. 그는 그것을 바탕으로 하고 싶어한다.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사기가 훨씬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그렇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팅엄은 26일 본머스와 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노팅엄은 개막 8경기에서 1승2무5패(승점 5)를 기록하며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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