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예능 출연 이유와 딸의 반응을 전했다.
29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채널S 신규 예능 '박·장·대·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준형과 장혁이 참석,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채널S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찐친 브로' 박준형-장혁이 일반인들의 일상을 찾아가 작지만 진심 어린 '콜(요청)'을 함께 해주는 리얼리티 예능. 다재다능함과 엉뚱한 센스를 돌려주고픈 박준형과 진지함과 성실함으로 믿음직한 해결사가 되고픈 장혁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두 사람은 시민들의 소소한 소원은 물론, 몸 쓰는 고된 일, 엉뚱한 부탁 등을 직접 해결해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포부 아래 기획됐다.
박준형은 가족과 주변인들의 예능 출연 반응에 대해 "예능에서의 제가 조금 더 편안한 모습이긴 하지만, 무대 위의 저도 제가 가진 모습 중 일부"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8살이 됐는데 예전에는 제 공연을 못 봤다. 최근에 공연장에 찾아왔는데 아빠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집에 있는 아빠와 무대 위 지오디 박준형은 딸에게도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와썹맨' 제작진들도 공연에 초대를 한 적이 있는데 무대 위 제 모습을 보더니 '형이 이런 사람이었냐'라고 하더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과 장혁이 출연하는 채널S '박·장·대·소'는 29일 오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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