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를 직접 경기장에서 축하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겨 버렸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화의 간판 투수 문동주와 4번 타자 노시환과 나란히 밝게 웃는 인증샷을 올렸다. 승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신지는 "4차전도 또 직관하겠다"며 한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회말 무려 6점을 몰아치며 7대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코미디언 강재준도 SNS를 통해 "어제 참 좋았다. 비록 오늘은 티켓이 없어 집관하지만 오늘도 한화가 승리하길 바란다"며 한화 응원에 동참했다. 이에 신지는 "누나는 어쩌다 보니 또 가게 되어버렸다~ 재준이도 와야 딱인데"라며 훈훈한 팬심을 드러냈다.
LG와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4차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로는 LG 치리노스, 한화 와이스가 각각 예고됐다.
한편 신지는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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