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의 이색 기증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는 지난 25일 FC안양과의 K리그1 홈경기서 팬들을 대상으로 물품 기증(혹은 응모권 구입) 캠페인을 전개하고 참여 시 선수단 애장품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With Gwangju, 함께 나누는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가치 창출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팬들의 기증품을 재판매해 발생한 수익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팬이 참여해 의류, 잡화 등 총 200여개의 물품이 기증됐다.
특히 이 캠페인은 ESG 경영의 우수사례로, 굿윌스토어에 따르면 이번 광주 팬들의 기증이 이산화탄소 860kg 저감, 소나무 95그루 식재, 물 54만 리터를 절약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구단의 이색 캠페인에 광주FC 홍보대사 조빈도 힘을 보탰다. 조빈은 팬들을 위해 구단 유니폼, 바시티 자켓 등을 기증 사은품으로 선뜻 제공했으며, 구단은 해당 사은품과 함께 오는 11월 2일 제주 SK와의 홈경기에서 기증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해당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교육을 진행하는 '광주FC 드림킥스', 미래세대 응원을 위해 올해 설립된 '광주FC 유소년재단'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어린이날 특별 '폼폼푸린 유니폼'을 경매로 판매한 수익금을 어린이 환자 치료 목적으로 전남대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노동일 광주 대표이사는 "시민구단으로서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서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광주MBC옛터점'서 판매될 계획이며, 선수단 애장품 추첨 결과는 금주 내로 구단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