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앨범 타이틀곡 '스테이'는 사실 배우 수지 씨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쓴 노래예요. 수지 씨의 얼굴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써야겠다 싶어 몇 번이고 멜로디를 수정했죠." (권순일)
Advertisement
어반자카파는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모델로 삼아서 곡을 쓴 것은 처음"이라며 "수지가 우리에게 뮤즈가 되어주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타이틀곡 '스테이'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따뜻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보컬 호흡이 두드러진다. 권순일은 멤버 조현아가 뮤직비디오 출연자로 수지를 섭외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 맞춰 멜로디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조현아는 "수지는 여운을 많이 남기는 배우이자 절친한 친구인데, 저희를 도와주고 싶었는지 출연료 없이 출연을 승낙했다"며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이도현 배우와 합이 정말 좋아서 여운이 남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모처럼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조현아는 "무조건 잘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앨범을 작업했다"고 말했고, 박용인은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도 되고, 여러 마음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겨울을 주제로 국내 순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같은 달 29∼30일 서울, 다음 달 6일 부산, 12월 13일 성남 등지를 찾는다.
조현아는 "누굴 데려와도 재밌게 볼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도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연말을 정리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 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세 멤버의 고유한 목소리 조합과 일상적인 가사로 정체성을 구축해온 어반자카파는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노래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저희의 정체성은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 않은 대화처럼 음악을 풀어가고 있어요. 그렇기에 저희 음악이 모두의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조현아)
cjs@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혼전동거' 신지♥문원, 신혼집에 날벼락..CCTV에 찍힌 난장판 "옆집까지 난리" -
'흑백' 김희은, 금수저라더니...'반전' 원룸살이→면봉 재활용 '짠내 일상' -
현주엽, 갑질 논란 후 충격적 근황 "子폐쇄 병동에 세 번째 입원, 정신과 약 먹으며 치료中" -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5일 만 입 열었다 "하고싶은 말 했을 뿐" -
옥택연, ♥4살 연하 연인과 4월24일 결혼 확정…2PM 두 번째 품절남 -
'친모 절연' 장윤정, 47세에 받은 父 첫 인정 "이제 노래 좀 들을만 하다" -
'40억 자산가' 전원주, 카페 상식 파괴한 '3인 1잔' 논란…소상공인들 '뒷목' -
'신세계家' 애니, 뜻밖의 과거 공개 "찐재벌인데..있는 애들이 더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캡틴' 손흥민 45분 교체, 1차전 '1골 3도움' 결정적...LA FC 챔피언스컵 16강 진출, 에스파냐전 합계 스코어 7대1 완벽 제압
- 2.도박 파문 때문에? 김태형 롯데 감독, 얼굴이 반쪽이 됐다 →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하시겠나" [미야자키 현장]
- 3.'혜성이 이제 좀 치네!' 로버츠 감독의 선구안 칭찬…다저스 2루수 '주전 청신호'→"약점 많이 메웠다"
- 4.이러다가 포르투갈산 홀란 되겠네...15살 호날두 아들 미친 성장, '964골' 아빠보다 크다 '2m 육박'
- 5.'손흥민, 6월 19일 멕시코 조심해라' 'GOAT' 메시가 월드컵서 피하고 싶은 팀으로 콕 찍은 이유.."4년전 카타르에서 두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