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상금왕 홍정민이 이벤트 대회도 우승하며 상금 3억원을 추가했다.
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 성적 기준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
이틀에 걸친 대회에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경기가 열렸다.
첫날인 15일에는 24명이 12개 조로 나뉘어 일대일 매치 플레이로 승리한 선수 12명이 파이널 A에 진출했다. 이틀째인 16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패한 선수들은 16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3∼24위 순위를 가렸다.
전날 매치플레이에서 한진선을 누른 홍정민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2위 이다연과 최은우(2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13억4152만원의 상금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보태 16억원을 넘겼다. 이벤트 대회인 이날 받은 상금 3억원은 공식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마다솜이 1언더파로 4위, 황유민 박혜준이 이븐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은 지한솔 정윤지가 1오버파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톱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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