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1월 15일(토),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초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초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초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를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경기에는 조부모·부모·손자가 함께한 3세대 팀부터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세대, 부부·형제·자매로 구성된 1세대 팀까지 총 31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경기를 펼쳤고, 세대가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가족 단위 생활체육 참여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청계산 수변공원에 약 4,800㎡ 규모의 9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용 요금은 1팀당 서초구민 8,000원, 타구민 12,000원으로 운영되며 2세대 이상 가족 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말 우선 예약제와 요금 할인제도 시행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대융합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체험 수업도 운영 중이다. 서초구파크골프협회 소속 자격증 보유 회원들이 주 1회 실습 지도를 맡아 학생들이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세대 간 소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파크골프는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접하고 세대가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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