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 이상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병원복을 입고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원효는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눈을 감고 누워 있으며, 평소 밝은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사진 위에 "엄마랑 바른터치(나도 슬슬 하나씩 고장나네)"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업 열심히 해서 평생 치료비 잘~ 모아놓자"라는 현실적인 멘트까지 덧붙이며 웃픈 심정을 드러냈다.
김원효 특유의 유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건강 이상을 스스로 언급한 만큼 팬들은 "괜찮으신가요", "무리하지 마세요", "몸이 먼저예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원효는 최근 예능·사업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온 바, 이번 병원 사진 공개는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의 별도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건강 회복과 빠른 근황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인 심진화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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