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카누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아시아카누연맹(ACC) 회장배 국제 카누 대회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카누연맹은 카누 청소년대표팀이 지난달 28일까지 인도 우타라칸드의 테흐리 호수에서 진행된 2025 ACC 프레지던트 컵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고 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5명의 청소년대표 선수들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6개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 카약 4인승(K4) 500m에서는 김민정, 홍유빈, 송하경, 이루니 조가 은메달을 합작해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 외 남자 카누 1인승 1,000m·500m와 2인승 500m, 남자 카약 4인승 500m·200m, 그리고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는 동메달 6개를 휩쓸며 기량을 입증했다.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은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 나가 떨지 않고 자신의 힘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카누의 미래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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