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300일을 맞아 첫 키즈카페에 입성했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하루야 300일 축하해. 심씨 아빠의 특별 데이트 코스"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심형탁은 폭풍성장 해 온 집 안을 누비고 다니는 아들 하루를 위해 300일 선물로 키즈카페를 찾았다.
하루는 첫 키즈카페 입성에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신이난 듯 환하게 웃었다. 이 모습에 아빠 심형탁도 "웃는다. 아이 예쁘다"며 하루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장난감 계단 첫 등반에 성공했던 하루는 이날 한 층 더 높아진 난도의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순조롭게 올라가던 하루는 이내 그대로 후진,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포기했다. 이에 심형탁은 "다시 한번 해볼까"라고 했고, 그때 하루는 친구의 계단 오르는 모습에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 과연 계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하루는 심아빠와 커플로 고양이로 변신 스티커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왕관을 쓰고 거울 앞에 앉아서 씽긋 웃음을 지어보였다. 마치 자신의 모습이 흡족한 듯 왕자님의 뿌듯한 자신감을 표출하는 하루의 모습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런가 하면 이미 아기때부터 마라카스와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 본 될성부른 떡잎인 하루가 이번에는 스틸텅 드럼과 기타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얼굴보다 큰 스틸텅 드럼 앞에 앉은 하루는 '텅! 텅'하고 스틸텅 드럼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낸 소리에 자신이 놀란 나머지 심아빠를 쳐다보며 어안이 벙벙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기타를 쥔 채 기타 줄로 소리를 내는 놀라운 천재의 기운을 발산해 본 방송에 대한 기다를 높인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하루는 생후 9개월 만에 광고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광고 업계에 따르면 하루는 최근 3개월 동안 아기용품, 유아복 등 여러 브랜드와 총 6건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수입이 5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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