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국립생태원팀'이 전국 단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비 공모사업이다. 올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 충남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와 함게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시키고자 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전국 117팀 중 25팀이 우수사례 수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충남문화관광재단 국립생태원팀(매칭 예술인 이안(리더/미술), 강수지(참여/미술), 이승용(참여/음악), 이하영(참여/미술), 채정옥(참여/미술))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기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개월간 활동한 국립생태원팀은 생태원 한반도숲의 공간활성화를 위해 예술과 생태감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은방울꽃을 형상화한 동선 유도 풍경조형물을 한반도숲 주요 출입구 12곳에 설치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해설 사운드 시스템을 접목하며 정적인 생태 경관 속에 생기도 불어넣었다.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는"충남 지역 예술인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게 됐다"며 "예술인과 사회를 연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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