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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는 1m93, 97kg의 우완으로 최고 157km의 빠른 직구를 던진다.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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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747이닝을 소화하며 68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온 투수다. 일본에서도 78이닝을 투구하며, 삼진 67개,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한 만큼 같은 동양야구에서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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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는 1m88, 106kg의 우완 투수. 역시 최고 158km 빠른 직구와 구종 가치가 높은 슬라이더를 비롯해 횡적인 움직임이 뛰어난 변화구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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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는 1m96, 87kg의 스위치 타자로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하며, 올해도 리그 최다 안타 1위와 함께 골든글러브 수상도 이뤄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2년간 0.339(1147타수 389안타) 타율과 218타점에 OPS 0.883을 기록하며,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예스는 "변함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시즌에는 개인 성적 뿐만 아니라 팀 성적이라는 선물을 팬 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비슬리에 대해서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2025시즌 선발 투수로 20경기에 등판해 경기 운영 능력이 증명된 선수다. 횡적인 움직임이 뛰어난 슬라이더를 비롯해 스플리터의 구종 가치도 높다"며 "땅볼 타구 유도 비율이 높아 장타를 억제할 수 있는 유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화된 해외 스카우트 파트와 논의를 거친 후 전력 분석 파트의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새 외국인 투수 2명과 계약했다"고 새 외국인 선수 듀오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