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샤넬의 남자가 됐다.
샤넬은 11일 정국을 샤넬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다. 샤넬은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현대적 창조성과 아이코닉한 감성을 새로운 세대와 더욱 깊이 있게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정국은 글로벌 음악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예술성, 세대를 초월하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 인정을 받아왔다.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팝스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그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넘어서는 표현력을 선보여 왔다.
샤넬 측은 "이러한 정국의 대담하고 창조적인 태도는 샤넬 뷰티가 추구하는 가치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샤넬 글로벌 향수&뷰티 크리에이티브 리소스 디렉터 '토마 뒤 프레 드 생 모르'는 "샤넬은 정국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국은 샤넬 하우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수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인물로, 새로운 세대에 영감을 전하는 그의 열정과 독창적 예술성은 브랜드와 깊이 공명한다. 앞으로 펼쳐질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한 정국은 "샤넬 뷰티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샤넬은 고유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선구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저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로서, 샤넬과의 협업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샤넬은 이번 발표를 통해 동시대 창조의 코드를 재해석하고, 영감을 불어넣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대정신을 구현하려는 브랜드 비전을 다시금 강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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