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토트넘(잉글랜드) 복귀는 불가한 것일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케인을 다시 데려오겠다는 희망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8640만 파운드(1억 유로)에 달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엔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23경기에서 28골-3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1년 6개월여 남았다. 그가 더 새 도전에 나설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방출 조항은 6500만 유로(568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여름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2026년 1월 31일까지 발동돼야 한다. 토트넘을 비롯해 맨시티, 맨유(이상 잉글랜드) 등이 케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토트넘 이적이 가장 유력하다'고 했다.
기류가 바뀌는 모습이다. 팀토크는 '그레임 베일리 기자에 따르면 케인이 방출 조항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1년 연장 계약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베일리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과 새 계약을 원한다. 케인이 연장 계약에 동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케인은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에 고개를 저었다. 그는 "EPL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처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을 때 물어봤다면 다시 갈 것이라고 확실히 말했을 것이다. 내가 경험에서 배운 것은 다양한 기회와 시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바이에른 뮌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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