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구혜선과 엔에스이엔엠의 끈끈한 동행은 계속된다.
구혜선이 현 소속사 엔에스이엔엠과 재계약을 체결, 그간 이어온 깊은 인연을 더욱더 단단히 굳혔다. 그는 지난 2021년 엔에스이엔엠에 둥지를 튼 후, 상호 배려와 존중 그리고 성실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계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재계약은 그동안 쌓은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에 대한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 앞으로 구혜선과 엔에스이엔엠의 긴밀한 협업 체계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엔에스이엔엠은 "대중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이자 혁신을 이끄는 벤처 기업가로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구혜선과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그간 구혜선은 도전과 변신에 과감히 뛰어들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왔다. 앞으로도 그의 남다른 재능이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늘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보여주는 구혜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2000년대 시트콤 전성기를 이끈 '논스톱'으로 연기의 길에 입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과 대중적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는 금잔디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했고, 당해 KBS 연기대상 여자우수상·네티즌상·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후 구혜선은 연기 활동을 기반으로 영화감독을 비롯해 작가, 작곡가, 화가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멀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도 꾸준히 확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직접 작곡 및 연주한 뉴에이지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의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영화계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다.
구혜선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최근 K-헤어롤의 새 지평을 연 납작형 헤어롤 쿠롤(KOOROLL)을 론칭하며 벤처 기업가로서도 당찬 출사표를 던진 것. 구혜선은 오랜 시간 동안 쿠롤의 연구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특허를 취득하는 등 제품 제작의 모든 과정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그의 노력에 부응하듯 쿠롤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고, 더 나아가 현재 재학 중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별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도 맞이했다.
연기부터 연출, 음악, 미술 등에 이르는 예술 분야를 넘어 이제는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의 어엿한 대표로 활약 중인 구혜선. 그는 꾸준한 자기 계발과 매사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구혜선은 경계를 넘나드는 '만능 올라운더'다. 엔에스이엔엠과의 재계약을 통해 한층 체계적인 지원이 더해지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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