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혼산' 전현무가 박나래의 하차로 단독 진행을 맡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김하성이 출연했다.
매니저 갑질 논란, 주사 이모 의혹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박나래, 주사 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진 키 외에 기안84, 전현무, 코쿤, 임우일, 고강용 아나운서가 스튜디오를 채웠다.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에도 침묵을 유지한 키의 녹화 불참 이유는 해외 투어 일정 때문이었다.
잠실이 한눈에 보이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하성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김하성은 "미국에서도 살고 있지만 한국이 더 내 집 같아서 한국집을 더 많이 꾸몄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을 만난 패널들의 온갖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임우일은 "메이저리그 글러브가 레자로도 나오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해야 될 거 같다"고 경고했다.
임우일은 김하성에게 나이를 물었고, 김하성은 1995년생이라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95라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고 김하성은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뜻이냐"고 되물었다. 전현무는 변명을 하려다 결국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우일은 "동갑내기인 연예인들 얘기하지 않냐. 저는 조인성, 이동욱이랑 동갑이다"라고 말을 꺼냈지만 김하성은 "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분위기가 가라앉자 패널들은 임우일에게 두 번째 경고를 날렸다. 당황한 임우일은 "이거는 실책 아니냐. 제 잘못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전현무는 "투 아웃이다. 원 아웃 남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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