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삼성화재 경기력 좋지 않다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삼성화재를 만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리카드는 1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전을 치른다.
3연패로 힘겨운 여정을 하던 우리카드는 직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반전의 기운을 마련했다. 8연패중인 최하위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으면, 승점 18점으로 중위권 추격이 충분히 가능해진다. 우리카드에는 매우 중요한 경기.
파에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사실 결과와 관계 없이 팀 분위기는 좋았다. 그런 가운데 승리가 긍정 분위기에 시너지를 내줄 것이다. 중요한 방향성을 잡아준 경기였다"고 한국전력전을 평가했다.
방심은 금물이다. 삼성화재 2승 중 1승이 우리카드전이었다. 파에스 감독은 "좋은 분위기가 승리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까다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삼성화재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상현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것도, 우리에게 중요한 포인트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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