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이혜원은 15일 "고딩 아들이 사준 선물. 아빠랑 커플룩이라는데 이건 좀 부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 군에게 선물 받은 신발이 담겨져 있다. 이혜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SNS 게시물 속 글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혜원은 "자랑 하나 해도 되나. 하고있으면서"라면서 "아들이 사준 어그. 아니 이렇게 큰 선물을"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마스 때가 생일이라 늘 손해같다고 느낄텐데, 이 아이 사춘기도 끝나고 이제 어른이 되어가나보다"면서 "고민 많이했다는 흔적이 선생님들과 상의도했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혜원은 "그냥 막내가 준 선물은 또 첫째의 선물과는 다른 코 찔찔함이 부모 마음을 한 없이 녹인다"면서 "고마워 리환아! 심쿵"이라면서 아들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컸죠? 리환이"라면서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학사 과정을 공부 중이며, 둘째 아들 리환은 지난 2022년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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