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매번 이혼을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측은 "추성훈의 그녀 야노 시호, 매번 이혼 생각?! 이혜정X박제니, 화려한 그녀들의 입담"이라는 제목과 함께 2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남편이 파이터라 맞을 때마다 마음고생이 많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야노 시호는 "지는 게 더 마음 아프다. 맞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싸울 때 기합을 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추성훈이 아내의 허락 없이 유튜브를 통해 집을 공개했던 일에 대한 질문에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에 이상민이 "이혼할까 하는 생각도 드느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매번, 매번"이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그는 이어 "다들 이혼해봐서 알잖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야노 시호는 재혼하지 않은 출연진 탁재훈, 임원희에게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묻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이에 탁재훈은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급기야 탁재훈은 아무로 나미에를 향해 러브레터를 보내는 상황까지 연출됐다.
그러나 "아무로 나미에와 알고 지내느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모른다"며 고개를 저어 폭소를 자아냈다.
야노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하는 SBS '돌싱포맨'은 1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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