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해 총 120만 인분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9년간 누적 기부량은 820만 인분을 넘어섰다.
농심켈로그는 글로벌 사회공헌 비전 '더 나은 내일(Better Days)'을 아래, 영양·정서·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는 6년째 이어지며, 전국 9개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영양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월드비전과 함께 운영 중인 '아침머꼬' 캠페인은 2022년 시작 이후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제공하며 건강한 아침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계절별 맞춤 지원과 비상 상황별 맞춤 지원도 강화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 속 결식 우려가 커지는 어린이들을 위해 약 15만 인분의 식품을 추가 기부했으며, 한국아동복지협회 주관 '꿈나무 체육대회' 후원을 통해 아동 복지 증진에도 힘을 보탰다. 3월 영남권 대형 산불, 7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는 긴급 식품을 신속히 전달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적극 지원했다.
임직원 봉사활동 역시 활발히 진행되며 올해 누적 봉사시간은 300시간을 넘어섰다. 켈로그 임직원들은 새학기, 가정의 달, 세계 식량의 날 등 주요 시기에 선물 세트 포장부터 아동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했다. 모든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줬으며, 이러한 꾸준한 실천은 사내에 나눔이 일상이 되는 기업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켈로그의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진심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희망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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