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우수 문화정책 공유·학습·확산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를 오는 22∼23일 상지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와 도시, 그리고 회복력'을 슬로건으로,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문화정책과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습·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원주시가 후원한다.
공모에는 전국 84개 시군구가 참여해 문화 거버넌스 구현,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 기반 도시 활력(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160개의 우수사례를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6개 사례는 본선에 올라 2차 발표심사를 거친다. 1·2차 심사 점수를 합산해 분야별·시군구별로 총 27개 사례를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원주시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재능을 발견한 김석우 학생 등의 첼로연주와 지역 성악가 세이아트의 듀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화도시 원주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전국의 우수한 문화정책 사례를 서로 나누고 배우며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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