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오는 20일 KB배구단의 대체 홈경기장인 경민대학교 기념관과 의정부 광동고등학교에서'제5회 청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KB배구단은 2018년부터 청소년 배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유청소년들에게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배구에 대한 인지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배구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자 참가 대상을 기존 학교팀 위주에서 스포츠클럽팀으로전환해 보다 자발적이고 활발한 팀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생활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대한배구협회 목표에 발맞춰 기존 9인제 경기와 더불어 6인제 배구 경기를 신규 운영하며 전문성과 다양성을강화했다.
또한 참가팀과 선수들을 위한 풍성한 시상과 상품도 마련했다.우승·준우승·3위팀에게는 국제공인구인 미카사 경기구를 증정하며,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및 지도자들을 위해 MVP, MIP, 최우수지도자를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추가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기념 티셔츠와 식사도 제공된다.
KB배구단 관계자는 "유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배구에 관심을 갖고 대회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6인제 경기 신설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KB스타즈 청소년 클럽 일산지점 양준식(前 KB배구단 선수) 대표는 "프로구단이 꾸준히 청소년 클럽팀을 위한 무대를 마련해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선수들이 실질적인 경기 경험을 쌓고 배구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관내 중학교 스포츠클럽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9개팀(▲남중등부 9팀,▲여중등부 10팀) 29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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