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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하루만의 '리턴 매치'다. 두 사람은 19일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격돌했다. 안세영이 역전승했다. 상대 전적도 16승15패로 우위를 점했다. 둘은 4강 대진 추첨 결과 운명처럼 두 선수가 다시 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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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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