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결혼식 청첩장에 이어 아기자기한 메뉴 카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1일 신민아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Happy Wedding &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민아, 김우빈의 결혼식에 마련된 식사 메뉴 카드가 담겨 있다. 메뉴 카드에는 직접 손으로 그린 듯한 두 사람의 상반신 일러스트가 담겨 있으며, 아기자기한 작은 꽃다발 장식이 더해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So Cute"라는 감탄을 덧붙이며 두 사람의 센스를 칭찬했다.
앞서 해당 스타일리스트는 지난달에도 두 사람의 청첩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청첩장은 신민아가 직접 그린 그림과 김우빈의 손글씨가 담긴 수제 드로잉 청첩장으로,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예비부부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축가는 카더가든이 맡았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할 당시 신민아는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결혼으로 두 사람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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