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신동·둔곡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둔곡교차로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을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승강장 이름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전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지나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과학벨트 거점지구에서 B1 노선을 이용하려면 순환 노선 첨단 2번을 이용해 대덕구 신구교 승강장까지 이동한 뒤 환승해야 했지만, 간선급행버스 승강장 신설로 도보 이동이 가능해져 환승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운행 중인 순환 노선 첨단 2번, 광역 노선 1001번과 더불어 간선급행버스 B1 노선이 제공됨에 따라 과학벨트 거점 지구에서 대전역, 세종, 청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대중교통체계가 마련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B1 노선이 차질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노선안내도를 정비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탑재하는 등 사전 준비 중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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