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촉구하는 6만5천명의 주민 서명부를 서울시·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 서명운동에는 양천구민은 물론 양천구로 출퇴근·통학하는 주민 등이 참여했다.
목동선은 도시철도가 없는 신월동과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을 잇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경유해 청량리역까지 이어진다.
두 노선 모두 주민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024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 중단 위기를 맞았다.
구는 현행 예타 제도가 미래 도시성장과 교통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목동아파트 재건축,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신월동 지역 재개발 등으로 급증할 인구·교통수요에 선제 대응하려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양천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교통인프라"라며 "서명부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서울시와 협력해 반드시 재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자전거에 5천만원 투자" 홍혜걸, 2천만원 부풀려진 금액에 억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비거리 133m 쾅! 모처럼 터졌다, 롯데 0의 행진 깨뜨린 한동희…한복판 몰린 147㎞ 직구 놓치지 않았다 [수원현장]
- 4.오스틴 보고 있나? 나야, 타점 1위…강백호, 또 또 또 넘겼다
- 5.[오피셜]월드컵 대참사 후 마침내 입 연 축구협회 "축구팬들에게 사과"...차기 감독 선임+회장 선거 준비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