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성별을 공개했다.
21일 최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그렇게 됐습니다. 잘 키워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최연수는 "저의 애기 성별을 많이 예측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예측한 성별은 사실 딸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태몽도 지인 분이 꿔주셨는데, 약간 보석이 담긴 접시였다. 난황이 오른쪽이면 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뭔가 입맛도 딸이라는 증상과 비슷해서 딸일 줄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성별을 예측할 수 없는 주수에 병원을 딱 갔는데, 너무 아들이더라"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의사 선생님도 '이정도면 99% 아들일 거다', '존재감이 너무 확실하다'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사실 딸을 원하긴 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성시경 님 목소리를 갖고, 일본에 히게단이라는 밴드 보컬, 작사, 작곡 실력을 가진 위대한 아티스트로 키워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최연수는 지난 12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태현과 반려견, 초음파 사진을 함께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현석 셰프의 장인 최연수는 지난 9월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의 EP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에는 솔로 앨범 '본 어게인'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최현석 셰프의 장녀인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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