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의 성장과 변화에 감격했다.
22일 조혜련은 자신의 계정에 "멋진 우주는 지금 DTS(예수전도단 집중 제자훈련)중! 아들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얼굴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그냥 느껴져"라며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주 군은 예수전도단 집중 제자훈련에 참여해 깊은 신앙심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은 아들의 늠름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며 감동을 표현했다.
앞서 조혜련은 우주 군이 중학교를 자퇴한 뒤 게임 기획 분야에 진로를 정하며 인생이 바뀌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18살까지 초등학교 졸업 상태였지만, 아들이 평소 좋아하던 게임 기획으로 진로를 정하면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다. 중·고등 검정고시를 거친 후 280여 장의 게임 기획서를 작성해 여섯 군데 대학에 지원했는데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MBC 추석 특집 예능 '행님 뭐하니?'에서 조혜련은 아들이 23살이 된 현재 미국으로 떠나 성경 공부와 훈련을 받고, 이후 시드니로 워킹하러 간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출국 전 현관에 남긴 아들의 편지에는 "엄마를 정말 존경합니다. 목이 쉬고 몸이 힘들어도 늘 열심히 일하는 엄마를 보며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적혀 있어 조혜련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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