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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예송미술관 재개관을 기념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기억과 상상'을 내년 2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개관은 1994년 준공 이후 구민과 함께해 온 구민회관이 '송파문화예술회관'으로 전면 리모델링되면서 이뤄졌다. 2008년부터 회관 1층에 있던 예송미술관도 전시 공간을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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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막한 개관 기념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공동주최·후원으로 2025년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상원, 홍경택 등 29인의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현실과 이미지, 경험과 상상 사이 감각에 주목한다. 작품들은 관람자가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겹쳐 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익숙한 장면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적 경험을 제안한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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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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