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서아는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대한당구연맹 관계자들과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Advertisement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건 2012년 김가영 이후 13년 만이다.
Advertisement
결승전은 벼랑 끝 경기였다. 서서아는 승부치기 마지막 순간 상대가 실수를 범하며 극적인 우승을 확정 지었다.
Advertisement
우승 직후 큐를 던지며 오열했던 장면에 대해서는 "던지려고 한 건 아닌데 순간 너무 흥분했다"며 웃은 뒤 "작년 준우승 기억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승 패배 후 충격이 커서 6개월 정도 당구가 치기 싫을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꾸준히 할 일을 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서서아는 그동안 보지 못한 부모님께 "보고 싶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현지에서 도움을 준 남자친구에게도 "고맙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단 서서아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한다.
서서아는 "큰 고비를 넘었으니 앞으로 10볼 선수권과 2030년 아시안게임 등을 목표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서아는 귀국 직후 쉴 틈 없이 24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빌리어즈 페스티벌 2025' 한국 오픈에 출전한다.
그는 "1등을 목표로 하기보다 세계선수권 때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에서 뵙겠다"며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4bun@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장현승, '3초 사인' 논란 재소환…A/S 팬사인회 연 이유 "팬들 안올까 걱정" -
'윤유선♥' 이성호, 결혼생활 25년만 폭로..."결혼식 인터뷰는 거짓말" -
'이찬오와 이혼' 김새롬, 또 작심 저격? "말 못되게 하는 건 지능 문제" -
전현무, "오상진에게 밀려 MBC 공채 낙방...당시 god '길' 듣고 울컥" (전현무계획) -
남보라, 21주 만삭인데 53.4kg...'배만 볼록' 필라테스까지 "오운완" -
박서진 母, 갑상샘암 의심 진단에 온가족 절망..."기운없는 모습 평소와 달라" (살림남) -
[SC리뷰] 배인혁X노정의, 동침 후 미묘한 텐션 변화→'우주' 사고에 또 틀어진 관계 -
손지창, 홀아비 됐다..♥오연수 없이 집안일 사투 "마무리 빡세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과 공포를 이겨낸 최고의 역전 드라마였다' 캡1080 실패→머리부터 추락→스위치 백사이드900 착지 실수→부상에도 3차 런 대성공 90.25점→최가온 최연소 금메달 새 역사
- 2.눈 내리는 파이프, 그 위에 쓰러졌던 소녀...역경 딛고 탄생한 설상 '최고의 스타'[밀라노 현장]
- 3."영감 준 10대 소녀, 올림픽 타이틀 넘겨줬다" 클로이 김의 나라 美도 '막내온탑' 최가온 만큼 인정…지구촌도 감동한 '대~한민국' 기적의 대관식
- 4.[밀라노 LIVE]"메달, 무겁고 예뻐요" 생애 처음 걸어보는 올림픽 메달, 임종언의 성장..."쇼트트랙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 5."시범경기도 안던져" 오타니 WBC 등판 無 재차 강조한 로버츠 감독, 그렇다면 등판 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