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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훌훌 털어냈다. 팀도 제 궤도에 올라섰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의 신뢰도 회복했다. 24일 천안에서 만난 블랑 감독은 "신호진은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다. 리시브는 정말 좋다. 다만 공격에도 더 참여해줘야한다"면서도 "신호진이 자리를 잡아준 덕분에 (아포짓 교체로 기용되던)바야르사이한을 미들블로커로 기용,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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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신호진은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잘 풀어내는 걸 보면서 역시 우리팀은 강팀이구나 싶었다.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잘 다잡고 승리해 기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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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수들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신호진은 "감독님과 1대1로 이야기하면 확실히 소통이 잘 된다. 경기 소감이나 내 속마음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도 "솔직히 처음 들어갈 때의 기분은 조금 주눅이 든다. 우리 감독님이 워낙 카리스마가 대단한 분이라, 혼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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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OK저축은행 시절에도 리시브는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왼손잡이다보니 공격이 쉽지 않았다. 지금은 오른쪽에서 뛰니 그런 어려움은 없다. 황승빈 형에게 맞춘 빠른 공격, 그리고 (리베로)박경민 형과 함께 동료들의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게 내 역할이다."
천안=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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