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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가란을 홀로 두고 물건을 향해 훌쩍 자리를 비우는 돌발상황도 발생했다. 심권호가 바쁘게 마트를 누비며 물품을 챙기는 동안, 홀로 남은 김가란은 "빠르시다..."며 탄식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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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의 심장 쫄깃 첫 데이트(?)인 장보기 예행연습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월 29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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