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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대한항공전에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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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남들보다 1경기 덜 치른 17경기(14승3패)만에 승점 40점에 선착했다. 반면 6승12패에 그친 우리카드의 승점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9점, 순위는 6위다.
"초반 4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4점차이로 끝나는게 말이 되나. 배구에서 한번 내준 분위기를 한번도 가져오지 못하다니…20점 이후엔 어김없이 실수가 쏟아졌다. 김지한을 다시 투입할 수도 있었지만, 오늘은 수비가 더 중요한 경기였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시몬이 나오면 수비는 좋아도 파이프(중앙 후위공격)가 없다. 세터가 공을 받기도 전에 상대 블로커들이 아라우조를 따라가는 것 보셨나? 상대도 다 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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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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