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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이스 정지석이 부상으로 '8주 아웃' 소견을 받은 황. 정지석은 전날 기준 공격종합(1위)을 비롯, 득점(10위) 오픈(2위) 퀵오픈(3위) 블로킹(2위) 서브(5위) 리시브(5위) 디그(7위) 수비(4위) 등 공수 전부문에 걸쳐 이름을 올릴 만큼 리그 최고의 선수이자 팀 전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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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임재영은 MRI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닐 거라고 믿지만, 지금 머릿속으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 일단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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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외에도 베테랑 곽승석이 있다. 헤난 감독은 "당연히 기회를 줘야한다. 풍부한 경험이 꼭 필요한 타이밍"이라며 "시즌 초 종아리 부상을 당해 2달 정도 훈련을 못했고, 이제 몸상태를 100%로 끌어올린 시점이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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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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