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 영입에 나선다. 존슨은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연설에서 눈물을 훔친 선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0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가 토트넘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조기에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팰리스는 존슨을 위해 약 3500만 파운드(약 670억원) 규모의 제안을 논의 중이다. 존슨은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선발 출전 기회가 제한된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장 팀을 떠나야 할 정도는 아니다.
프랭크 감독은 여전히 존슨이 중요한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다른 공격 옵션들을 물색 중이다. 다른 포지션에서의 보강을 노리기 위해 존슨을 매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존슨은 에버턴과 아스톤 빌라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들 구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야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팰리스는 최근 성적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전력 강화를 원한다.
매체는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 영입을 위해 밀어붙이고 있다"라며 "존슨은 최근 팰리스전에도 출전했으며, 구단들의 평가 가치는 35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팰리스는 웨스트햄과 경쟁하며 울버햄튼의 공격수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오스카 보브 역시 관심 대상이다. 보브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토트넘, 풀럼 등 여러 구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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