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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팀 중 하나가 바로 키움 히어로즈다. 리빌딩 명목으로 젊은 선수 위주의 팀 운영을 했는데, 결과는 3년 연속 꼴찌. 올해는 기필코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인데, 전망은 어둡다. 안그래도 부족한 전력에 송성문이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나버렸다. 안우진이 개막에 맞춰 돌아올 수 있다면 모를까, 어깨 수술 여파로 인해 전반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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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기준으로 16억원 정도 차이가 있는데, 이를 100% 다 벌금으로 낸다면 너무 아까운 돈이다. 하지만 30%는 4억8000만원 정도다. 물론 이도 큰 돈이지만, 선수 한 명에게 100억원 넘는 돈을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보다 어느정도까지 샐러리캡 간극을 줄이고 남은 30% 벌금을 최소화하자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그래서 키움이 대형 FA보다 중소형 선수 영입에 오히려 초점을 맞출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송성문과의 계약은 파기됐다. 다시 연간 20억원 정도를 채워야 한다. 단순 계산으로 키움이 100억원대 거물을 데려올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첫 시즌 30% 벌금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아직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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