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이서진의 필터 없는 독설이 제대로 터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연예계 대표 워킹맘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이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김광규의 패션을 보고 "이건 반송 나갈 수준이 아니다. 바지는 왜 이런 바지를 입고 왔냐"라고 지적했고, 김광규는 "매니저가 무슨 상관이냐. 마이스타를 빛나게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서진은 김광규의 신발을 다른 걸로 바뀌 신긴 후 촬영 감독에게 "바지 좀 벗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옷 매장으로 들어가 "남자 옷도 파냐"라며 즉석에서 옷을 고르기 시작했고, "진짜 다행이다. 형 일부러 맞춰 입고 온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친 후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지혜를 만났고, "오빠 잘 지냈어요? 우리가 20대 증빈 30대에 만났었다"라며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제 유튜브가 구독자 100만을 돌파해서 파티를 할 예정이다"라며 "오늘은 공동육아를 해야한다"라고 예고했다.
또 아이들까지 픽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서진은 "어 거기 초등학교 다녀? 내 후배네"라며 뜻밖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서진은 "백지영, 유리, 이지혜와 함께 놀았었다. 지혜가 노래 기가 막히게 한다. 트로트도 진짜 잘한다. 형 노래 좀 배워라"라며 직접 운전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서진은 이지혜에게 "너 무슨 수술했다고 기사 떴던데. 무슨 인중수술을 했다고 하던데"라고 궁금해했고, 이지혜는 "예전이 낫냐 지금이 낫냐"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난 옛날이 나은 거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지혜는 "원래 2주면 된다고 했는데 지금 한 달이 됐는데 아직 안 돌아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얘는 수영장에서도 인터뷰를 했었다. 가슴 수술을 했는데 안 했다고 해서"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그때는 겨드랑이절개술만 있었는데 그래서 겨드랑이를 오픈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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