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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데뷔한 아이덴티티는 총 24인조 보이그룹으로, 세 개의 유닛 유네버멧(unevermet), 예스위아, 잇츠낫오버(itsnotover)로 이루어져 있다. 전작 유네버넷으로 7인 멤버가 먼저 공개됐고, 이번 예스위아 8인이 추가돼 15인으로 무대를 채운다. 유네버멧을 시작으로 예스위아를 거쳐 24인 완전체 잇츠낫오버까지 세계관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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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끈다. 이환희는 "저번에 일곱 명이서 활동했는데, 여덟 명 멤버가 추가되면서 메가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이규혁은 "열 다섯 명이라 가능한 보컬과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며 다인원의 군무를 기대케 했다.
향후 24인 완전체로 확정된다는 점도 관심사다. 김주호는 "저희의 빈 아홉 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청명은 "그룹의 정체성은 다양성이라 생각한다. 여러 사람이 모인 만큼, 개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개성이 잘 보일 수 있다고 본다"라고 자신했다.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김성준은 "예능을 많이 챙겨봤다. 머리 쓰는 '대탈출' 예능도 해보고 싶고, 토크쇼도 해보고 싶다. 몸 쓰는 것도 해보고 싶다"고 했고, 황은수는 "팬들을 빨리 보고 싶다. 저희 멋있는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다"라고 바랐다.
박누리도 "저도 팬미팅을 하고 싶다. 팬분들 앞에서 소통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소통할 기회가 있으면 설렐 것 같다"라고 했고, 최태민은 "제가 좋아하는 랩이나 알앤비를 커버하거나 부를 수 있는 방송에 나가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아이덴티티는 5일 오후 6시 두 번째 이야기인 '예스위아'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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