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카모토 카즈마 영입이 보 비셰트 재영입 대신 이뤄졌다고 봤다. 샐러리캡 사치세 라인에 근접한 토론토의 상황을 고려하면, 월드시리즈 진출로 인해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오카모토 계약 이후 비셰트까지 잡는 건 무리라는 설명.
Advertisement
같은 맥락에서 오카모토 영입 자체도 혹평이 내려졌다. 오카모토는 일본프로야구(NPB) 시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타자이자 캡틴으로 활약했다. 다소 기복은 있으나 극심한 투고타저를 겪고 있는 일본에서 2018~2023년 6년 연속 30홈런을 넘긴 장타력만큼은 진짜로 인정받고 있다.
Advertisement
오카모토의 활용에 대해서는 '지명타자보단 3루수로 뛰는 시간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지명타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조지 스프링어의 휴식일에 번갈아 쓰여야한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비셰트는 내야의 중심이자 3할 타율-20홈런-OPS(출루율+장타율) 0.8 이상의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는 타자다. 매체는 '오카모토와 비셰트의 공격력 차이가 이번 영입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며 '오카모토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예상보다 더 많은 홈런을 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이도 1998년생인 비셰트보다 1996년생인 오카모토가 2살 더 많다.
전형적인 거포는 아니지만, 준수한 수비와 순발력을 지닌데다 한국 기준 타율 3할-20홈런-OPS 0.9를 넘긴 송성문에 대한 평가에서 아직까지 한국과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의 격차가 느껴진다. 올시즌이 끝난 뒤 두 선수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박보람 떠난지 벌써 2년" 자이언트핑크, 생일에 납골당 찾은 우정 -
안선영, 캐나다 두집 살림 보람있네…"子 챔피언 트로피에 눈물만 줄줄줄" -
박신양, 20년만에 고백 "'파리의 연인' 전체를 몽롱한 상태로 찍었다" -
이지현, 딸이 받은 장학금을 헌금으로…"제일 기쁘고 뿌듯해" -
'29세' 쯔양, 161cm·45kg 충격 몸상태.."고등학생 수준" 판정 -
랄랄, 이사 후 감격.."ADHD라 평생 처음 보는 정리된 집" 딸 놀이방까지 완성 -
'프듀2' 출신 아이돌, 음주운전 막다가 폭행당했다…"피 심하게 흘려 일주일 입원" -
박신양 "진통제 먹고, 수술 후 촬영 강행까지"…20년 만에 충격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韓 축구 초대형 경사, 빅리그 수비수 탄생 예고...'친한파 구단' 獨 명문 이적 조건 등장 "무조건 진출 확정해야 매각"
- 2.30명 전원 참석 불고기집 회식, 사무라이재팬 음식값은 누가 냈나? 지난해 1485억원 번 오타니 아닌 37세 최연장자 스가노 부담[민창기의 일본야구]
- 3.[오피셜]'GOAT' 메시vs'최고 유망주' 야말, 못 만난다...'이란 공습' 여파로 "모든 대회 일단 연기"
- 4.손흥민 뒤이을 韓 축구 에이스, PSG 죽어도 못 파는 이유..."이강인은 보물"
- 5."3년 연속 80이닝 비결이 무엇인가요?"…WBC 극적 합류 그 후, '42세 베테랑'에게 얻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