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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안정감을 보여준 두 명의 외국인 투수에 착실하게 키워낸 토종 선발들, 군복무를 마친 선발 후보들이 더해졌다. 공들인 불펜 역시 탄탄하게 빈틈이 없는 가운데,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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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의 활용 여부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웰스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3.60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키움 대비 훨씬 탄탄한 LG 내야진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고, 여차하면 선발로도 기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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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중 3번이면 무게감이 달라진다. 염경엽 감독의 눈은 올해도 선글라스 너머에서 날카롭게 빛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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