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은 5일 오후 가천의과대학 통합강의실에서 2026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등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 길한방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신명여고, 가천누리, BRC 등 재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여 회장은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뜨거운 간절함으로 AI시대를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말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리는 도전 정신의 상징으로, 변화의 속도가 숨 가쁘게 빨라지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는 말처럼 굳센 의지와 민첩한 판단으로 슬기롭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또 "세계적 기업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의 성공은 살아남기 위한 절박함과 간절함에서 시작되었듯,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뜨겁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도약하자"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최근 출간된 전기 만화 'Who? Special 이길여' 도서에 대한 헌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책은 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시대를 막론하고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을 만화 형식으로 소개하는 책으로, 이길여 회장의 어린시절부터 성장기, 의료/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여정이 담겨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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