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브랜드 해외서 팝업매장…"현지 고객과 접점 확대"

[LF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젝시믹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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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던스트는 중국에 임시 매장·젝시믹스는 대만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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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패션기업들이 해외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을 열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LF 자회사 씨티닷츠는 오는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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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트는 앞서 티몰과 더우인(틱톡의 중국 내 버전)숍 등 중국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을 전개했으며 이번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씨티닷츠는 지난해 11월 매장을 개점해 2주간 약 1만명이 몰리며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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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던스트 브랜드의 중국 매출은 전달보다 90% 증가했고, 작년 11∼12월 두 달간 중국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늘었다고 씨티닷츠는 설명했다.

젝시믹스는 대만 타이난에서 다음 달 16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열어 대표 상품과 아우터(외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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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는 최근 현지에서 남성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전체 상품의 40%를 '맨즈 라인'으로 준비했다.

젝시믹스는 작년 대만에 매장 세 곳을 열었고 현지에서 팝업 스토어 행사를 꾸준히 열어 왔다.

젝시믹스는 올해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을 활용해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만 대형 헬스 체인점인 피트니스 팩토리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숍인숍'(Shop in Shop)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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