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지난해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24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평균 주문건수도 20.7% 올랐다. bhc는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 지원과 메뉴 경쟁력 강화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에도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해 왔다. 재작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작년에도 약 130억 원 규모의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가맹점의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다양한 bhc 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현물을 무상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bhc 앱'을 출시한 bhc는 앱을 중심으로 가맹점 운영비 절감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끄는 프로모션 및 서비스 운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신메뉴 '콰삭킹', '콰삭톡', '스윗칠리킹'도 가맹점 평균 매출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bhc는 본사와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2개 이상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신메뉴 3종은 인기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매김하며 신규 고객 수요를 창출해 기존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과 '맛초킹' 등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가맹점 매출 증대를 이끌어 냈다.
bhc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는 '원팀(One-Team)'이라는 기조 아래 가맹점주 분들을 위한 지원과 소통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bhc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며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과 매출 증대를 돕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신메뉴 개발 등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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