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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붉은색의 거친 타이포그래피 위로 격렬하게 충돌하는 가족의 한순간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했다. 서로를 붙들고 소리치는 가족들의 모습은 '대화 불가능 가족의 폭소극'이라는 독특한 로그라인과 맞물리며 웃음과 파국이 공존하는 이들의 정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말 좀 통하자, 우리 가족이잖아'라는 카피는 영화가 그려낼 가족들의 만남과 감정의 충돌, 관계의 균열과 폭발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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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파국이 맞붙는 순간, 가장 가까운 관계의 일상은 예측 불가능한 소동으로 치닫는다. '직사각형, 삼각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내며, 올 초 극장가에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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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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