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호영이 달라진 위상을 증명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김숙, 양준혁이 함께한 '제1회 미식 워크샵'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내식 신메뉴 개발을 위한 즉석 재료 찾기 미션이 펼쳐진다. 세 사람은 팀을 나눠 재료 수급에 나서며 또 한 번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하며 주가를 제대로 올린 정호영을 향해 전현무, 김숙, 박명수 등 '사당귀' 멤버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진다. 정호영은 "최근 매출이 평소보다 1.5배 상승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특히 정호영은 "예전에는 요리 잘하는 개그맨으로 알았는데 이제는 개그 잘하는 요리사로 봐주신다"고 말하며 달라진 인식을 직접 언급한다. 이에 김숙은 "원래도 잘되던 집인데 더 잘된 것을 축하한다"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넨다.
매출 상승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손님들의 반응이었다. 정호영은 "손님들 평도 완전히 달라졌다. 잘생겼다, 화면보다 날씬하다, 실물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더 이상 듣기 힘들다는 듯 연속으로 갑 버튼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고, 전현무는 "그건 서비스 달라는 신호"라며 현실적인 한마디를 던져 분위기를 정리했다.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호영이 한층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기내식 신메뉴 개발에 어울리는 재료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재료 앞에서 유독 진지해지는 그의 모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자전거에 5천만원 투자" 홍혜걸, 2천만원 부풀려진 금액에 억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비거리 133m 쾅! 모처럼 터졌다, 롯데 0의 행진 깨뜨린 한동희…한복판 몰린 147㎞ 직구 놓치지 않았다 [수원현장]
- 4.오스틴 보고 있나? 나야, 타점 1위…강백호, 또 또 또 넘겼다
- 5.[오피셜]월드컵 대참사 후 마침내 입 연 축구협회 "축구팬들에게 사과"...차기 감독 선임+회장 선거 준비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