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무사고·무재해 다짐…2026년 안전기원제 열려

[부산항운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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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의 무사고와 무재해를 기원하는 2026년 부산항 안전기원제가 1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부산항운노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원제에는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해양수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등 23개 기관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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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원제는 참석자소개, 기념사 및 격려사, 제례 및 축문낭독, 안전다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항만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고취와 협력적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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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노조 등은 안전기원제 행사 수익금을 해마다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부산항 노사정 이름으로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병근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은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부산항 노사정 모두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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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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