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당구 신동'으로 불리는 익산시 부송중학교 3학년 김민준(15)군이 19세 이하(U-19)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그는 세계선수권 국가대표에 네 번째 뽑혔다.
김군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포켓볼선수권대회에 성인부 6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큐를 잡은 그는 2022년 17세 이하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표로 발탁돼 최연소 기록(종전 14세)을 새로 썼다.
지난해에는 국토정중앙배 성인부 포켓대회에서 3위에 올라 전국대회 역대 최연소 입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준 군은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북과 대한민국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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