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고군택이 2월 입대한다.
고군택은 14일 KPGA 투어를 통해 "2월 9일 입대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투어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고군택은 2023년 3승을 거뒀고, 2024년 KPGA 파운더스컵에서 4승을 달성했다.
고군택은 "원래 2023시즌이 끝난 뒤 입대하려고 했는데 3승을 한 바람에 미뤘다"며 "입대를 늦춘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2027년 하반기에 전역하는 고군택은 "지난해 11월 혼인 신고를 했다"며 "결혼식은 전역 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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