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착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강서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전날 오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 교육·문화 일상에 정착 등 5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선 진 구청장은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한 밑그림은 그려졌지만 조기 시행과 강서구에 최적의 방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장홍대선 2031년 개통, 강북횡단선 재추진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진 구청장은 이와 함께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지구에서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가양동 CJ부지까지 이어지는 '신경제축' 조성과 통합신청사 건립,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며 미래경제 선진 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과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개화산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5.9km의 한강변 명품숲 둘레길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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